영상편집 시작하시는 분들 필독! 제대로된 초기 투자로 중복 투자를 막으세요.

영상편집 시작에 앞서

유튜브와 숏츠등 많은 영상들이 생성되고 시청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영상에 더욱 친숙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영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나도 영상편집을 시작해 볼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상 편집에 필요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추천 노트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상편집 초보 썸네일

 

 

영상편집은 과거와 비교해 보면 접근성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영상편집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는데요. 무료버전은 접근성이 좋은 반면 기능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앱 내에서 유료버전을 구매하면 좀 더 많은 기능을 오픈해 주는 편입니다.

 

 

영상편집 프로그램(프리미어 프로 vs 파이널컷 프로)

 

간단하게는 휴대폰용 어플에서 부터 전문가가 사용하는 프로그램까지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두 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리미어 프로와 파이널컷 프로 입니다.

 

프리미어프로는 윈도우용 프로그램이고 파이널컷은 맥 OS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유료입니다. 처음엔 무료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나중에는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컷 중 하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을 둘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훌륭하긴 하지만 컴퓨터 사양이 좋아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고사양 컴퓨터일수록 영상 편집이 가능하고 성능이 좋아질수록 영상편집 시간도 짧아지게 됩니다. 돈을 더 많이 쓰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인 사용자가 처음부터 감당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애플에서 m1 칩이 탑재된 노트북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성향이 줄어들었습니다. 기존에 파이널컷 프로 역시 맥북 프로에서 작업을 해야 할 정도였지만 m1칩 이후 노트북들은 맥북에어로도 간단한 영상 편집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인텔칩을 탑재한 맥북프로의 경우 200만 원은 넘어가야 맥북 프로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m1, m2, m3 칩 등이 탑재된 맥북 에어 만으로도 영상 편집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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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 비싼 맥북프로를 사면 더 성능은 좋겠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일반적인 영상편집만을 생각한다면 맥북에어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맥북 에어 장점

맥북 에어로도 영상편집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맥북 에어의 장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맥북에어 장점
- 맥북 프로에 비해 가볍다.
- 팬이 없어서 팬 소음이 나지 않는다.(공공장소에서 사용 가능)
- 배터리 타임이 길다.(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다.)
- 영상편집이나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부족하지 않다.
- 맥북 치고 가격이 저렴하다.
- 트랙패드를 통한 제스처 사용이 손쉽다.(마우스 필요가 없다)
- 작업 시 제스처를 통해 윈도우 노트북 대비 피로감이 줄어든다.
- 다른 윈도우 노트북에 비해 오래 사용 가능(시간이 지나도 느려지거나 버벅거리지 않는다)
- 영상 편집 시 맥북에어만으로도 쾌적한 환경이 이루어진다.

 

 

한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편안하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구매하실 때 용량을 제외하고는 기본 사양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기본 사양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처음 영상편집에 입문하신다면 맥북 에어를 사서 오래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은 기존 노트북이 있어서 망설여 질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길게 보아서는 맥북 에어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맥북 에어를 사고 5년 10년 동안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맥북 구매 금액을 제외하더라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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