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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계획 세우기]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준비. 여행 계획 세우기(feat. 여행 경비, 항공권 등)

by 헤비스녹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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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시나요? 1월부터 여기저기 항공권 특가가 뜨고 있습니다. 이런 항공권 특가를 통해 예약한 코타키나발루. 이번 특가로 계획해 보는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준비 일정 공유해 볼게요.

 

코타키나발루-여행일정-썸네일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 안내

 

2024년이 되고 힘차게 1월을 보냈는데요. 벌써 에너지가 방전이 됐어요.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서 삶에 활력을 넣어주기 위해서 여행을 잡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 할 저에게 말이죠!

 

코타키나발루 4박 6일 여행 일정 계획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시아에 속해있는 자그마한 섬입니다. 휴양지로도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연인이나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더라고요. 특히, 본인 스타일이 호캉스나 뒹굴뒹굴 거리는 걸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 시내구경이나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비추천입니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 구매

모든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공항에서 시작하고 공항에서 마무리하죠. 해외여행 가기 전 첫 번째로 할 일은 바로 항공권 예매.

 

저는 진마켓 항공권 특가로 예매한 코타키나발루 항공권입니다. 1인당 항공료는 유류할증료 포함 262,800원입니다. 보통 특가가 아니라면 인당 40만 원 대에 갈 수 있습니다. 그걸 생각해 본다면 나름 선방한 거 맞죠?

진마켓-코타키나발루-항공권-예약-사진코타키나발루-항공권-가격
진마켓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가격

목요일 회사 조퇴 후 바로 인천공항으로 떠나면 됩니다. 3월 여행이라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네요. 시간은 빨리 흐르겠죠?

 

코타키나발루 숙소 정하기

항공권을 예매한 뒤에는 숙소를 정해야겠죠. 저는 밤에 도착하는 거라 첫날은 굳이 좋은 숙소에 묵을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숙소로 정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가장 많이 예매하는 가성비 숙소가 코타키나발루 식스티3 였습니다. 우선 식스티3에서 2박을 하고 나머지 2박은 퍼시픽 수트라로 결정했습니다. 퍼시픽 수트라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리뉴얼을 해서 깔끔하다고 하더라고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퍼시픽 수트라 추천 드립니다.

 

식스티3 숙소 예약하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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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시픽 수트라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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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숙소 가격

숙소 가격이 얼마일까요? 해외여행에서 가격 중요하죠.

 

식스티3 숙소(2박 기준): 98,388원 예약(무료취소 가능)

더 퍼시픽 수트라 숙소(2박 기준): 208,189원(무료취소 불가)

 

1인당 4박 숙소비는 총 208,189원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코타키나발루 여행 계획 시 가장 중요한 항공권 및 숙박비 결제를 마무리했습니다.

총비용은 항공권(262,800)+숙박비(208,189)=470,989원(1인당)

 

해외여행 인당 50만 원 미만이면 괜찮지 않나요? 여기서 더 추가될 부분은 코타키나발루에서 먹을 음식값, 그랩(교통수단)비, 투어비 정도가 있겠네요.

 

해외여행이면 무조건 비싸다는 선입견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잘 알아보시면 저렴하게 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 설에 제주도를 가야만 해서 예약을 했는데 설명절 성수기라 그런지 2인 기준 왕복 50 정도 들더라고요.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