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타키나발루에서 다녀온 씨워킹. 씨워킹 가격이 다양한데 보통 씨워킹만 하지 않거든요.
저흰 섬투어 2군데, 가이드 스노클링, 씨워킹, 반딧불 투어 구성으로 2인 510링깃에 예약을 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씨워킹 후기 알려드릴게요.
코타키나발루 씨워킹 후기
씨워킹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처음 했는데 적극 추천 드립니다.
물고기를 좋아하신다면 후회하진 않으실 거예요! 다양한 물고기를 볼 수 있었던 코타키 씨워킹!
씨워킹은 마무틱섬에서 보트를 타고 씨워킹 포인트까지 들어갑니다.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나오더라고요.
씨워킹 포인트에서 커다란 산소 헬멧을 쓰고 들어가는데요.
가이드분들이 친절하게 다 도와 주시니 걱정은 노노.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도 걱정 없이 씨워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소 헬멧으로 숨쉬기가 편하거든요.
그리고 헬멧이 무거운거 같은데 물 속이라 그런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물고기가 좋아하는 빵을 주는데 빵부스러기를 만들어 주면
물고기가 와서 먹고 가서 신기했어요.
저희가 좋아하는 니모도 말미잘 사이에 있더라고요.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고프로로 간단한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 줍니다 ㅎㅎ
웃긴 샷들이 많아서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는 꼭 씨워킹해보세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