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여행 가성비 숙소 추천. 알로나 오스트리아
오늘은 저희가 보홀 여행 중 갔던 가성비 숙소 솔직 후기 남겨드릴게요.
보홀 여행 중 만족스러웠던 만큼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라 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저희는 부산항공을 타고 현지 새벽시간에 도착해서 미리 클룩에서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습니다.
보홀 픽업샌딩 서비스 가격은 13,800원. 저희가 픽업샌딩을 예약한 이유는 늦은 밤 시간에 도착하기도 했고 안전상의 이유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차로 5분 거리의 숙소를 가는데 13,800원이면 좀 비싼 느낌도 있었어요. 왠지 엄청 친절하더라고요.
저희가 예약한 숙소는 보홀 가성비 숙소로도 유명한 알로나오스트리아.
큰 대로변에서 이런 느낌의 길을 따라 좀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옆에 불을 켜 놓으셔서 그렇게 무섭진 않았어요. 밤이었지만 군데군데 도롱뇽 친구들도 보였습니다.
입구에 위치한 리셉션에서 체크인 안내받고 첫날엔 바로 쿨쿨.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본 보홀 가성비 숙소. 알로나 오스트리아. 가성비 숙소인긴 하지만 저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작지만 귀여운 수영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햇살이 쨍해서 그런지 더 아름다운 느낌의 숙소 분위기.
특이한 점은 문 옆에 국기를 걸어놓는 곳이 있는데 투숙객 나라에 따라 국기를 꽂아 주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대부분 한국인이었어요.
알로나 오스티라 룸 컨디션. 기념일이라고 하니 수건으로 귀엽게 하트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와이프가 숙소를 예약했는데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괜찮았어요.
커피포트, 식기류, 전자레인지도 있고요. 작지만 테이블과 싱크대도 있었습니다. 방 한편에는 옷장도 있어요.
걱정했던 화장실 컨디션도 굿굿.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보홀 여행 3박 5일을 챙겨줄 알로나 오스트리아 숙소.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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