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토뉴(townew) 쓰레기통 4세대 사용 후기 | 미홀 토뉴 차이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묶어주는 제품입니다. 샤오미에서 나온 스마트 쓰레기통인데요. 사용은 편한데 토뉴, 미홀 등으로 이름과 버전이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샤오미 쓰레기통(tow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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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홀 토뉴 차이?

샤오미 쓰레기통을 찾아보다 보면 미홀, 토뉴가 헷갈리실 겁니다. 쉽게 생각해서 두 개 다 샤오미 생태계에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제품 기능이나 특별한 차이 없이 단지 네이밍만 변경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개 모두 같은 제품이라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쓰레기통 선택 기준

스마트 쓰레기통을 고를 때 중요한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충전이 편한가?
usb-c 타입이 가장 편합니다.

자동 개폐가 되는가?
자동 개폐는 삶의 질을 바꿉니다.

깔끔한 디자인인가?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이 가장 좋습니다.

편리한가?
샤오미 쓰레기통의 경우 자동 패킹 기능이 있어 따로 쓰레기봉투를 묶을 필요가 없습니다.

뚜껑이 있는가?
뚜껑유무로 쓰레기 냄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덮개가 있는 타입을 추천드립니다.

 

 

샤오미 쓰레기통 4세대(Townew) 언박싱 사용후기

제가 구매한 토뉴 스마트 휴지통 4세대 제품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델이 고장 나서 추가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전에 쓰던 모델과 차이점 위주로 설명해 드릴게요.

샤오미 토뉴, 미홀 박스 및 구성품

해외 직구 제품이라 배송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 쓰레기통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입니다.

한번 샤오미 휴지통을 사용하고 나니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고요.

토뉴 스마트 쓰레기통 전작과 비교

전작과 비교. 외관은 90% 이상 동일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뒷면 충전 포트.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였거든요. 이번 4세대에서는 충전포트가 usb-c로 바뀌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쓰레기통 봉지 및 충전 포트

충전을 하면 파란색 led가 점등되면서 충전 중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으면 기기에서 삐삐 소리가 나기 때문에 충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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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봉투는 위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한두 달에 한 번씩 리필봉투 한 롤을 교체해 줍니다.

교체 역시 자석으로 탈부착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샤오미 쓰레기통 봉지 자동 묶음

그리고 샤오미 쓰레기통에서 가장 좋은 기능. 봉투 자동 묶기. 손에 쓰레기 묻힐 일 없이 자동으로 밀봉해 주기 때문에 너무 편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면 다른 쓰레기통으로 못 돌아갈 거예요.

샤오미 쓰레기통 리필 봉투

이번에 구매하면서 리필 롤도 2박스 함께 주문했습니다. 한동안 든든하게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쓰레기통을 비싸게 사야 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생각이 바뀌실 거예요.

단순히 쓰레기통을 사는 게 아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경험을 위한 비용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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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