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막제거제 추천! 글라코(Glaco) 셀프 유막 제거 및 발수코팅 후기

본격적인 장마철이 오기 전 꼭 해야 하는 작업 중 하나인 유막제거. 차를 운행한다고 하시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유막제거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셀프 유막제거, 발수코팅 후기에 대해 상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셀프 유막제거 후기

유막이란 무엇인가?

유막은 말 그대로 기름으로 된 막입니다.

 

차를 운행하다 보면 매연, 먼지, 타르 등 다양한 물질이 자동차 유리 표면에 쌓이게 됩니다. 유막이 쌓이게 되면 와이퍼로 전면 유리를 닦더라도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유막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을 뿌려보면 되는데요. 물을 뿌리고 물이 흐를때 갈라지면서 흐르게 된다면 유막이 생긴 상태입니다.

유막 제거를 하지 않으셨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유막이 껴 있을 테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유막 제거를 하고 운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막 제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꼭 유막 제거와 발수코팅을 추천드립니다.

 

유막제거게 추천: 글라코 유막 제거제

유막제거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 제품을 구매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저는 많이 사용하는 글라코 유막제거제를 사용했습니다. 대중적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했는데요.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Glaco 글라코 유막제거제, 발수코팅제 본품

 

유막 제거 방법 및 순서

유막 제거는 어렵지 않아 셀프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1. 유리를 깨끗이 씻는다.

2. 물기를 어느 정도 닦아준다(물기가 남아 있어야 유막 제거에 힘이 덜 들어요.)

3. 유막제거제를 원형을 그려가며 잘 발라 준다.(원형 모양으로 겹쳐서 진행해 주세요, 와이퍼는 들고 진행해 주세요)

(이때, 어느 정도 힘을 주어야 합니다.)

4. 유막이 제거된다면 아래 사진처럼 구멍 없이 잘 발려야 합니다.

(유막이 덜 제거되었다면 약품을 밀어냅니다. 그럴 경우 더 힘을 주어 빡빡 밀어주세요)

5. 유막 제거 후 물로 씻어내 준다.

6. 물기를 잘 닦아 내고 글라코 발수코팅제를 발라 준다.

7. 5분~10분 정도 뒤에 잘 닦아 준다.

 

글라코 유막제거 진행 모습

글라코 발수코팅제

글라코 발수코팅제는 투명한 색상이므로 안 발린듯한 착각이 들 수 있습니다.

발수코팅제는 직선으로 겹쳐가면서 잘 발라 주세요.

 

5분에서 10분 뒤 닦아 주시면 발수 코팅이 유지가 되는데요.

글라코 제품의 경우 1년까지 발수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진짜 1년 동안 발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6개월은 충분히 유지되겠지요?

저는 추가로 후방 카메라에도 발라줬습니다. 장마철에는 후방 카메라에 물이 묻어서 불편한 적이 많았거든요.

글라코 발수코팅제

본 포스팅은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