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임신한 많은 초보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누구나 처음은 있고 저 또한 초보 아빠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정보공유를 위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것은 임신후 많이 들 사용하는 임산부 어플인데요.
그중에서 임산부 어플 베이비빌리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이베베, 280days, 베이비빌리 등 다양한 어플이 있는데 차례대로 포스팅하면서 실사용 후기 남겨 드릴게요.
임산부 어플 추천! 베이비빌리(Baby Billy)
베이비빌리는 직관적인 화면과 임신 후 필요한 정보들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애용하는 어플입니다.
저희는 쌍둥이라 2명으로 설정을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수별로 아이의 크기와 형태가 바뀌기 때문에 보는 맛이 있고 다른 어플보다 더 애착이 가는 어플입니다.
탭을 할때마다 아기들이 얘기를 하고 엄마, 아빠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베이비빌리 메인화면에서는 현재 아이들 크기와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주수와 분만 예정일이 크게 표시가 되어 직관적입니다.
하단 버튼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임신 7주차 입니다. 현재 7주 차 아기의 상태를 과일에 비유해서 직관적으로 다가옵니다.
현재, 아이의 상태, 어떤 부분이 생기고 있고 엄마의 상태에 대한 정보도 공유를 해줍니다.
초보 아빠의 경우 엄마의 몸상태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서운함을 느끼게 하기 쉬운데 어플에서 알려주는 걸 확인하고 신경 쓴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베이비빌리 아기정보 입력
하단 맨 오른쪽 항목을 누르면 아이정보 관리가 가능합니다.
아기정보관리에서 아기 태명, 출산예정일, 계획 분만일, 둥이설정, 성별 등 입력이 가능합니다.
현재 알고 있는 내용을 집어넣고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해 주면 됩니다.
베이비빌리 어플 사용 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베이비빌리의 경우 엄마, 아빠가 같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유용합니다.
베이비빌리 어플에서는 아이, 산모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으니 관심만 있다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세이베베와 280 days 어플에 대한 내용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