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숙소 추천 해드릴게요. 얼마 전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다녀온 퍼시픽 수트라!
오늘은 최근 다녀온 코타키나발루 숙소 위치 및 후기를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숙소 퍼시픽수트라 위치
코타키나발루 여행중 저희의 2박을 책임져준 퍼시픽수트라 호텔.
위치가 지도에서 본거 처럼 시내와 거리가 좀 있는 편이에요.
그랩 택시를 타면 큰 부담이 없긴 하지만.
저희 여행 스타일은 시내 근처에 머물면서 주변을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더라고요!
퍼시픽 수트라 호텔
코타키나발루 숙소는 대부분 복도 형태로 생긴 거 같아요.
전에 묵었던 호텔 63도 복도식 구조였거든요.
저희가 배정받은 방은 737호.
퍼시픽 수트라 디럭스 트윈베드 후기(ft. 골프장뷰)
저희가 체크인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이 되냐고 물어봤는데.
한국인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투투가 숙소를 트윈베드로 예약을 했더라고요?
이런 건 말 안 하고 잘 선택하는 듯하네요?
저는 트윈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ㅎㅎ
퍼시픽 수트라 화장실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중세 느낌도 살짝 나고요.
어메니티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흰 따로 샴푸와 바디워시를 들고 가서 사용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좋으니깐요?
그리고 샤워실 바로 옆에 블라인드가 올라가는데...
이게 객실과 통창으로 연결돼서 ㅋㅋㅋ
민망할 수도 있으니 내리고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퍼시픽 수트라에는 총 3가지 형태의 수영장이 있습니다.
저희 숙소와 가장 가까웠던 수영장.
분위기도 좋고 놀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무슨 약맛이 나서?
이게 맞나? 싶어서 물어봤더니
새로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경계심이 가득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기계로 이태리 원두 가는 거라고
이상한 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얼음이 문제였습니다 ㅎㅎㅎ
얼음에서 약 비슷한 맛이 나서
새로 들고 온 아아도 안 먹고 그냥 내버려두었어요.
퍼시픽 수트라에 바닷가와 연결된 곳이 있는데
저흰 여기서 코타키나발루 선셋을 봤습니다.
이미 좋은 자리는 대부분 사람들이 있어서
간이 좌석? 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코타키나발루의 선셋.
투투는 제가 맥주 마셔서 더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했는데?!
객관적으로 봐도 너무 예쁘지 않습니까?
이렇게 코타키나발루 퍼시픽 수트라에서의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본 포스팅은 일정 수수료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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