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전 준비물 Top7 알려드릴게요. 즐거운 태국 여행 짜기

태국 여행 전 필수 준비사항 알려드릴게요

태국여행준비물에 대해 몇 가지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태국은 한국인들이 관광지로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태국에서도 방콕, 치앙마이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여행계획을 잘 세워서 여행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즐거운 태국여행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여행전 준비사항

1. 휴대폰 로밍, 유심(이심), 포켓와이파이

해외에 가서 지도를 보거나 그랩 택시를 부르거나. 어떻게든 필요한 휴대폰 데이터. 해외에서는 휴대폰 데이터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고 예약확인, 지도를 봐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휴대폰 데이터 사용을 위해서는 로밍, 유심, 포켓 와이파이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휴대폰 이심입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이고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을 통해 구매 후 태국에 도착 후 자동으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또한, 이심이기 때문에 휴대폰 번호를 부여받고 전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급할 때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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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항 픽업 서비스 신청

공항에 도착 후 숙소까지 가는 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도착시간이 늦은 저녁이나 새벽이라면,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보통 짐이 많기 때문에 체력적인 측면에서도 공항 도착 후 바로 숙소로 편하게 가는 것이 나머지 여행 일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항 철도가 있을 경우 공항 철도를 이용해도 되지만 금액적인 측면을 생각해 보시고 픽업 서비스 신청이 더 유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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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택시 어플 미리 가입하기

동남아 지역은 대부분 택시를 타고 이동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트라이사이클과 툭툭이도 있는데 보통 계산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어플을 통한 택시를 잡는 방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중 그랩 어플을 미리 깔고 회원가입과 결제카드 등록까지 마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해외에서는 아무래도 데이터가 느리기 때문에 한국에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등록하고 가시면 좀 더 편안하게 태국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택시 어플 대표적인 3 대장은 볼트, 우버, 그랩입니다.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4. 환전하기

태국은 바트라는 화폐를 사용합니다. 각 나라 가기 전 화폐를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달러로 환전 후 각 나라에 가서 바트로 교환하는 것이 유리했지만 현재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도 가능하고 은행 어플을 사용하면 환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면 대기 없이 바로 수령 가능합니다. 또한, 현지 태국에서 환전소도 잘 되어 있으니 환전소에 가서 원화, 달러에서 바트로 환전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트래블월렛이란 카드를 만들어 두시면 좀 더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트래블월랫은 어플을 통해 카드에 돈을 넣어 두면(원화 기준) 현지에서 바로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트래블 월랫의 장점은 잔돈걱정 없이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태국 볼거리 사진

5. 샤워기 필터(feat. 다이소)

태국은 한국과 달리 물에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노후된 배관이 많습니다. 다이소에서 샤워기 필터와 샤워헤드를 구매해 가시면 필터가 금세 누렇게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에 민감하시다면 샤워기 필터는 챙겨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좀 무던한 성격이라 그런지 샤워기 필터 없이 샤워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6. 구글맵 설치

한국에서는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구글맵만큼 좋은 어플이 없습니다. 한국의 네이버지도처럼 해외에서는 구글맵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방문하려는 음식점의 평점과 리뷰를 볼 수 있고 한국인들이 남긴 리뷰도 볼 수 있기에 음식점 가기 전, 꼭 구글맵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맵 다운로드(안드로이드)>>>

구글맵 다운로드(아이폰)>>>

 

7. 상비약 준비

해외에 나가서 아프면 서럽죠? 또한, 해외에서는 말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아프더라도 약을 구매하는 게 쉽진 않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상비약을 구비해 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밴드나 연고도 들고 가시면 상처가 났을 때 바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또한, 태국은 자외선 이 한국보다 강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선블록 100프로 이상 되는 강한 선크림을 구매 후 바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잘 바르지 않으면 다음날 물집 잡히고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