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 여행 중 다녀온 유잇청. 이미 유명한 곳이라 많은 한국인 분들이 다녀가신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현지 맛집으로 유명해서 코타키나발루에 간다면 꼭 가봐야 할 음식점 중 하나!
저희도 코타키 자유여행중 그랩 택시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1. 유잇청 기본정보
코타키나발루 로컬 맛집인 유잇청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먼저 유잇청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가실 땐 그랩 택시 타는 걸 추천드려요.
코타키나발루에서 그랩 택시는 저희의 발이 되어주거든요!
유잇청 외관 사진. 로컬 음식점답게 번쩍번쩍하기보다는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죠?
유잇청이 하나의 음식점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물론 저도 그랬어요.)
유잇청이라는 가게에 3개의 가게가 함께 영업 중입니다. 좀 특이한 구조죠?
유잇청에서는 토스트, 쌀국수, 사태 가게가 있고 계산도 따로 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유잇청은 메뉴에 따라 영업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토스트: 06:00-17:00
쌀국수 08:30-14:00
사태: 12:00-17:00
2. 유잇청 메뉴
유잇청에는 메뉴가격이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저희는 카야 토스트, 사테(치킨, 비프, 램)를 각 2개씩 주문하고 음료는 밀크티와 Milo(초콜릿)을 주문!
주문서에 원하는 걸 적고 말씀드리면 바로 준비해 주시더라고요.
토스트 집에서 음료도 함께 제조하더라고요?
쌀국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희는 영업시간이 다른지 몰라서 먹지 못했어요.
다른 분들은 이런 실수하지 마세요!!
3. 유잇청 솔직 후기
카야토스트 1.6링깃인데 저렴하지 않나요?
근데 양도 작긴 합니다 ㅎㅎㅎ
제가 먹기엔 좀 많이 아쉬운 양이라서 추가로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근데 카야잼이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어제 먹은 올드타운 카야잼 토스트 보다 유잇청 카야잼 토스트가 더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느낌!
다음은 사태.
전날 야시장에서 먹은 사태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사람들은 위가 작나 봐요 ㅎㅎ
저에겐 간식거리 정도의 양이었는데요 ㅋㅋ
맛은 괜찮았어요!
사태는 종류별로 시켜서 먼저 드셔 보시고
입맛에 맞는 사태로 더 주문해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양고기 사태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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